본문 바로가기

부러 가치를 눌러버리고 날개를 꺾어두려는 오너들이 있어. 휘말리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 니가 그 일을 접는다면, 내가 너를 고용할 거라는 말은 그저 하는 위로가 아니다. 갖고 싶은 너의 자세. 평생 엮어두고 같이 가고 싶은 새끼야 너에게는 내게 절대 없는 게 있어. 종종 제대로 어른이네, 생각 드는 지점이 있고 그런 때마다 니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나는 또 얼마나 다행인지. 나야. 덮어 놓고 편들지 않아. 믿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