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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22
척척
July, 2022
미친 88KEYS 우리 작은 집을 지어 앞에 강을 이루고 저 산봉우리 너머 우리 꿈을 키우지 나의 그대여 나의 그대여 우리 좁은 집에 숨어 너의 입을 맞추고 난 갈 곳 없는 너의 마음에 요새를 만들어 네게 가져다가 너의 문을 열어 시간이 거꾸로 흐르게 된다면 난 그댈 놓치지 않을 거야 다음 시간에도 내일 모레에도 우리 저 보트에 짐을 한가득 실어 우리 사랑을 나르자 석양이 질 때에 네 눈물마저도 바람에 흘려보내 자국도 남기지 않게 사랑이 짙어지게 너는 내 어깨에 기대어 아마 웃고 있을 거야 온종일 너를 생각하다 잠에 들 거야 그대 마음을 안아줄 거야 많이 힘들었나요 내가 말이 많지 않아서 그대 맘을 알아주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나를 알잖아요 어쩜 이렇게나 저 보트에 짐을 한가득 실어 우리 사랑을 나르자 ..
April, 2022
다 셀 수 없는 밤들을 지나 끝나지 않는 먼 길을 지나
February, 2022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October, 2020
사실은 가끔 모두 사라져 버리면 좋겠다고 이제껏 많은 걸 망쳤었고 수많은 환상에 질식하고 하늘을 바라보다 어지러워 너를 보다 이게 다 꿈일까 봐 수많은 나를 알아볼까
August, 2020
오래 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 것처럼
August, 2020
In love, Bobby
August, 2020
희망가, 한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