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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의 고독은 빙산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지만, 절대 고독에 가까워질수록 가슴은 더 확장되고 숨결은 평화로워진다. 시가 되려는 입자들이 비눗방울처럼 터진다. 고요히 눈을 감고 그 소리를 듣는다.

2012년 2월 24일 메모, 김충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