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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고 살아 있길 잘했다고.” 이게 핵심이다.
그 말, 생면부지인 나까지 얼마나 고맙게 들렸는지 모른다.
한번 봐달라기에 기꺼이 그러마 했다.
보나 마나 테스토스테론 끝판왕이겠지.
살아 있길 잘했다는데, 지금이 오죽 뜨거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