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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고 피곤해서 단골 카페로 왔다.
구석 자리 소파에 드러눕다시피.
아도이의 그레이스가 흐르고 있는데 시원하고 좋네.
오늘의 서비스는 메론.

어제는 전소시키고 푹 자려고 저녁 수영을 간 것인데,
코감기만 심해짐.
콧물은 없는데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