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부산해 잠을 못 잤다.
잘 털어지지 않는 생각 같은 것들이 있다.
나란 사람은 타인의 고달팠던 사연을 알지 말아야 한다.
인간적으로 마음이 쓰이고 두고두고 불편하다.
지내는 동안 자주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거기까지야 나쁠 것이 없는데,
이런 사람을 버려야 하는 일이 닥치면 정말로 쉽지가 않다.
중요한 결정에 있어 늘 발목이 잡힌다.
말에는 책임이 따른다.
저나 나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뭐라서 너를 꽃길로만 걷게 하겠어.
어쩌면 온실 같았을 이곳의 시간을 끝내고
밖으로 나가 더 다치고 더 많이 울어.
멀지 않은 날에 봄이 오겠지.
여튼 잘 좀 살자.
그리고 나는,
니가 참 아까운 새끼다 싶어,
아직 상실감이 크다.
좀 가겠다.
잘 털어지지 않는 생각 같은 것들이 있다.
나란 사람은 타인의 고달팠던 사연을 알지 말아야 한다.
인간적으로 마음이 쓰이고 두고두고 불편하다.
지내는 동안 자주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거기까지야 나쁠 것이 없는데,
이런 사람을 버려야 하는 일이 닥치면 정말로 쉽지가 않다.
중요한 결정에 있어 늘 발목이 잡힌다.
말에는 책임이 따른다.
저나 나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뭐라서 너를 꽃길로만 걷게 하겠어.
어쩌면 온실 같았을 이곳의 시간을 끝내고
밖으로 나가 더 다치고 더 많이 울어.
멀지 않은 날에 봄이 오겠지.
여튼 잘 좀 살자.
그리고 나는,
니가 참 아까운 새끼다 싶어,
아직 상실감이 크다.
좀 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