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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에서 손수건을 잃어버림.
땀이 나서 목에 대충 걸쳤는데 바람에 날아간 듯.
천연 염색을 한 놈이라 세상에 단 한 장 뿐인 건데.
배 시간이 임박해 더 찾아볼 수도 없네.
안녕. 잘 있어. 난 회 먹으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