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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잘 노는 여자고, 되게 친해.”

친밀한 사람.
너를 일컫는 한 줄.
뭐든 놀이가 될 수 있는 관계,
뭣보다 장르 불문하고 언제라도 거리낌 없이
모든 이야기가 가능한 관계.
그게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