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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항으로 들어가고 가장 좋아진 건 역시 블루다.
내도록 숨거나 쉬기만 했던 놈이 작은 소리에도
쫓아 나오기 바쁘다.
수류, 소음 잡고
가드치고 부상 수초 띄웠더니
거품 집 만들기 시작.
아 까다로운 새끼. ㅋㅋ
쉼 없이 움직여.
그래야 많이 먹이지.

가진 건 돈밖에 없는 집사라,
컨디셔너를 본항에 퍼부어 줌.
아, 배고프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