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18 3a tk, shogun 간만에 묵은 사진을 꺼내 봄. 겨울이 즐겁겠고, 봄이 기다려지겠다. May, 2018 든든한 느낌이 중요해. 습기에 대한 고민 끝내려고 샀는데. 사진을 끝내고 있다. 좀체 문 열지 않는다. March, 2018 쿄토에 요런 인형을 파는 가게가 있다. 표정과 자세가 씩씩하여, 이놈을 데려온 것인데. 긴따로 너무 헐벗고 있어. March, 2018 애증의 캐논. 이제 캐논 바디는 의무감으로 업글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들지만. 그만두자니 허전하고. 막상은 가벼운 소니를 자주 들면서도. 삼디는 안 만들 거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