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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22
겨울은 또 얼마나 좋을까.
November, 2022
가득찬.
September, 2021
실시간 태안. 애비야, 신명난다. ㅋㅋㅋ 열두 살 어르신, 건강하세요.
September, 2020
해구석에 홀이 여러 개 있는데, 새끼들이 길을 익히고 들락날락하는 게 아주 볼만하다. 큰 돌을 빼낼까 고민했는데 아직 유어라 그런지 소라보다 돌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 놔두길 잘 한 듯. 따로 있던 한 마리도 컨디션 올라왔고. 세 마리는 계속 다툼. 커다란 먹이 하나를 씹고 뱉으면 수류 따라 이동, 그걸 세 마리가 노나 먹는 모습. 재밌다. 시밀리스 완전 내 스타일. 물멍, 그러나 다시금 환수 노예.
September, 2020
물티를 하려다 좀 더 선명하고 머리까지 있는 흰 줄무늬가 예뻐서 시밀리스로. 성어를 구할 수 없어 유어 다섯 마리로 출발. 물은 확실히 잡힌 것 같은데, 늘 투입이 임박해오면 불안. 나를 못 믿냐. 모랫바닥을 얼마나 개판 쳐 놓을지 기대되네. 기념하자, 사진의 모습은 두 번 다시 못 볼 듯. 집을 내줬으니 알아 잘들 사시고. 리더 잡는 수컷 새끼 부디 너그럽길. 이마저도 현타가 온다면, 다음은 강호금인가;
Setember, 2020
수초 접고, 첫 번째 시클리드. 물은 벌써 잡힌 것 같다. pH도 8.5로 적당하고.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신중하고 여유 있다. 수류 좋아하는 놈들이라 출수구 완전 오픈하고 기포 발생기도 최대 출력으로 했더니 용존산소량 최고. 두 자 중폭 아쿠아가든 해구석 약 7kg, 아라고나이트 슈가 9.5kg, 소라 껍데기 에하임 2215, 에피메크, 섭스트라트 프로 스테인리스 입출수관 아쿠아렉스 히터 100w 2개(좌우) 메탈라이트 X, 블루투스 트윈스타 Nano+ 기포발생기(대광), 콩돌 & 유리 커버 수조 아크릴 덮개 물티 한 쌍만 모시고 와 일가를 이루리라.
November, 2016
사진 뒤적거리는 중. 새삼 소니, 보익 조합 참 좋네.
November, 2019
천천히 걷기엔 날이 찼다. 아직 익숙지 않아 가다서다 시간이 걸린다. 춥다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