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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어느 하나 책임 따르지 않는 일이 없다. 실수라 부를 수 없고 명백히 실수도 아니다. 반사적으로 손을 뻗고 끌어당길 때마다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데, 이 중 어느 것에 힘을 실어야 하나 뭐 그런 생각들. 공교롭게 다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