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022 겨울은 또 얼마나 좋을까. November, 2022 가득찬. October, 2022 덕주사 방면 하산길. October, 2022 가을 월악산, 보덕암에서 덕주사 방향. 뷰는 하봉에서 끝남. October, 2022 월악산, 소폭 우상향, 잠재 열망인가. ㅋㅋ 다섯시간 내리 이래도 되나 싶게 좋았다. 취해서 개소리 시전하느라 바빴지. 가을이 저물고 있다. October, 2022 젠틀한 속리산. 애정하고 신뢰하는 텍톤 수고. 마트용 베타 등업 축하. July, 2022 July, 2022 바닥을 칠 때 ‘살아있자, 지금은 이것만 해도 좋은 사람 거저 된다.’ 그런 마음일 때가 있었어. 새벽에 약하게 오는 비를 맞으면서 달리는데, 씨발 살아있네. 좋네. 제대로 웃음이 나더라. ‘저 새끼 나 주면 가시밭길이라도 존나 악착으로 걸어가 보겠습니다.’ 매사 뿌리 박고 버티는 그 근성이 이만큼 끌고 왔다고 봐도 과언 아니지. 예, 계속 갑시다. 창조경제 정산 마칠 때까지 끝내 살아있겠습니다. ● ●